틀니란?

충치 혹은 치주병으로 인한 치아의 부분적, 전체적 상실이 있을 경우 환자분께서 직접 장착과 제거가 가능한 치아와 치아 주변조직의 심미와 기능을 재현한 장치입니다.

좋은 틀니는 젊어보이게 합니다.

내 치아와 비슷한, 혹은 더 예쁘게 만들어진 틀니는 웃을 때 자신감을 만들어드립니다. 치아가 빠져 오목했던 입 주변에는 볼륨감이 생기며 항상 신경쓰이던 입가의 주름이 많이 개선됩니다. 틀니의 착용은 단순히 씹고 삼키는 기능 회복을 위함이 아닙니다. 안모의 변화는 물론이고 외출시나 식사, 대화시에 자신감을 만들어드려 젊음을 되찾게 해드립니다.

틀니는 개인별로 맞춤제작 됩니다.

틀니는 일반인들이 보기에는 똑같은 분홍색 플라스틱과 치아로 만들어져 틀에 넣고 찍어내는 것처럼 보이지만 사실 철저히 개인별 맞춤제작품입니다. 틀니가 완성되기까지 치과의사와 기공사의 손이 거치지 않는 과정이 없습니다. 따라서 틀니에 대한 충분한 지식과 경험이 있는 조이치과를 선택하는 것이 중요합니다.

틀니는 사후관리가 중요합니다.

제작 직후의 틀니는 아주 튼튼하고 잇몸에 잘 맞는 상태입니다. 하지만 새 옷이나 신발을 착용할때처럼 초반에는 몇 달간의 적응기간이 필요합니다. 또한 주기적으로 내원하시어 틀니를 관리해주지 않으면 틀니 및 구강의 위생관리도 되지 않고, 적절한 처치를 받을 수 없어 잇몸뼈가 흡수되며 아픈 부위가 생길 수 있습니다. 따라서 조이치과에서 알려드린 정기검진 날짜에 항상 맞춰서 오셔야 합니다.

완전틀니 vs 부분틀니

적용대상 완전틀니 부분틀니
적용대상 치아가 하나도 남아있지 않은 경우 치아가 부분적으로 남아있는 경우
특징 치아가 하나도 없을 경우 잇몸과 잇몸뼈로 지지하여 사용하는 틀니. 잇몸 상태에 따라 사용하실 때 불편감은 존재하나 잇몸뼈가 많이 남지 않은 상태로도 제작 가능. 부분적으로 치아가 남았을 경우 상실된 치아를 회복해주는 틀니. 유지장치가 안착될 수 있는 치아가 남아있어야 함.
유지방식 잇몸과 틀니 사이의 적합도와 타액에 의해 유지되어 유지력이 약한편 남아있는 치아에 유지장치를 걸어 치아에 의해 유지되어 완전틀니에 비해 유지력이 강한편
심미성 치아와 틀니 사이의 간격과 부자연스러운 고리가 없어 매우 심미적임 치아와 틀니 사이의 약간의 간격이 존재하며 부득이하게 치아에 고리가 걸려 비심미적인 경우가 많음

보험틀니

2018년 1월 현재 만 65세 이상 환자에게 적용되는 건강보험 혜택으로서, 본인부담금은 30%로 책정되었으며 보험 혜택은 7년에 한번씩 적용됩니다. (건강보험 적용을 받아 틀니를 제작한 뒤 7년간은 타치과에 방문하셔도 보험 적용을 받으실 수 없습니다.)

치아의 발치 후 잇몸의 회복기간동안 착용하시는 임시틀니 역시 같은 비율로 보험 혜택을 적용받으실 수 있습니다. (단, 임시틀니를 제작한 치과에서만 본 틀니를 제작하실 수 있습니다.)